유통기한 지난 라면, 소비기한 지난 음식들 먹어도 되나요?(영양제, 김, 컵라면 등)

최근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변경되었는데요. 유통기한이 지난 라면이나 영양제, 과연 먹어도 괜찮을까요? 대화를 하다 보면 에이 며칠은 괜찮아라고 하거나 먹어봤는데 별로 이상함을 못 느낄 때 막상 먹으려니 찜찜할 때 등 곤란한 상황이 많이 있습니다. 냉장 보관, 냉동 보관을 했으니까  더 먹어도 되겠지 하고 먹었다가 배탈이나 식중독에 걸려서 고생을 하면 큰일이니 오늘 정리해 드리는 내용 참고하셔서 음식 안전하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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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소비기한?

올해부터 유통기한이 소비기한으로 바뀌었는데요 

소비기한으로 바뀐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음식물 낭비 감소

유통기한은 식품의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준이지만, 소비자들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인식하여 폐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음식물 낭비로 이어집니다.

 

소비기한은 안전 섭취 가능 기한을 의미하므로, 소비자들이 유통기한이 지나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을 폐기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소비자의 알 권리 강화

유통기한은 영업자 중심의 기준이지만, 소비기한은 소비자 중심의 기준입니다. 즉,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식품의 안전성을 판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소비자의 알 권리를 강화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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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적 추세 반영

OECD 회원국 대부분과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에서는 소비기한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소비기한으로의 전환은 국제적 추세를 반영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는 2023년 1월 2일부터 식품 등의 표시 광고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 모든 식품에 소비기한을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통기한이 지나더라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의 폐기량이 감소하고, 소비자의 알 권리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자세한 정리는 아래 글도 참고해보세요

유통기한 지났지만? 소비기한 안 지났다! 소비기한 표시제도 완벽정리 해드립니다!

유통기한 지난 라면 

2023년 1월 2일부터 대한민국에서는 모든 식품에 소비기한을 표시하도록 했습니다. 이에 따라, 라면의 유통기한과 소비기한도 변경되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공개한 라면 소비기한 참고값에 따르면, 라면의 소비기한은 104~291일로, 유통기한 대비 최대 100일 가량 늘어났습니다.

 

이는 라면의 포장재와 보관방법이 개선되어 변질 및 부패의 위험이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라면은 일반적으로 알루미늄 호일로 포장되어 있으며,

 

밀봉된 채로 실온에서 보관됩니다. 이러한 포장재와 보관방법은 라면의 수분 증발을 막고, 산소와 빛의 접촉을 차단하여 변질 및 부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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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의 소비기한이 늘어났지만, 소비자는 여전히 라면을 섭취하기 전에 외관, 색, 냄새, 맛 등을 확인하여 변질이나 부패의 징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등은 라면을 섭취할 때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라면의 소비기한을 확인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라면의 포장지 뒷면에 표시된 소비기한을 확인합니다.
• 소비기한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라면의 외관, 색, 냄새, 맛 등을 확인합니다.
• 변질이나 부패의 징후가 있으면 섭취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라면은 소비기한이 지나더라도 100일까지는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만, 라면의 외관, 색, 냄새, 맛 등을 확인하여 변질이나 부패의 징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변질이나 부패의 징후가 있으면 섭취하지 않습니다.

 

라면의 변질이나 부패의 징후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라면 면이 건조하거나 눅눅해진 경우
• 라면 스프가 뭉쳐 있거나 색이 변한 경우
• 라면 국물이 탁하거나 냄새가 이상한 경우

유통기한 지난 컵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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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공개한 컵라면 소비기한 참고값에 따르면, 컵라면의 소비기한은 104~291일로, 유통기한 대비 최대 100일 가량 늘어났습니다.

 

컵라면 또한 소비기한이 지나더라도 100일까지는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컵라면의 외관, 색, 냄새, 맛 등을 확인하여 변질이나 부패의 징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변질이나 부패의 징후가 있으면 섭취하지 않습니다.

 

컵라면의 소비기한은 보관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컵라면은 일반적으로 실온에서 보관되지만, 냉장 보관하면 소비기한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컵라면을 냉장 보관하면 소비기한을 최대 365일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컵라면을 냉장 보관할 때는 컵라면을 개봉하지 말고, 밀봉된 상태로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냉장고의 온도를 0~10℃로 유지해야 합니다.

 

유통기한 지난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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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김은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김의 소비기한은 10개월에서 3년으로, 유통기한 대비 최대 2년 가량 늘어났습니다.

 

다만, 김의 외관, 색, 냄새, 맛 등을 확인하여 변질이나 부패의 징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변질이나 부패의 징후가 있으면 섭취하지 않습니다.

 

김의 변질이나 부패의 징후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김이 눅눅해지거나 색이 변한 경우
• 김이 곰팡이가 핀 경우
• 김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 등은 김을 섭취할 때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 김의 포장지 뒷면에 표시된 소비기한을 확인합니다.
• 소비기한이 지나지 않았더라도, 김의 외관, 색, 냄새, 맛 등을 확인합니다.
• 변질이나 부패의 징후가 있으면 섭취하지 않습니다.

소비기한이 지난 김을 섭취한 후에는 몸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이상이 느껴지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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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관방법

김의 소비기한은 보관 방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김은 일반적으로 실온에서 보관되지만, 냉장 보관하면 소비기한이 더 늘어날 수 있습니다. 식약처에 따르면, 김을 냉장 보관하면 소비기한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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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 냉장 보관할 때는 김을 개봉하지 말고, 밀봉된 상태로 보관해야 합니다. 또한, 냉장고의 온도를 0~10℃로 유지해야 합니다.

 

김은 햇빛, 열, 공기, 습도에 의해 쉽게 변질되므로, 김을 보관할 때는 이러한 요인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김을 구입한 후에는 빨리 섭취하고, 보관할 때는 밀봉하여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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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이 지난 영양제는 일반적으로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제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미개봉 상태의 영양제는 유통기한이 지난 후에도 최대 2~3년 동안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양제를 습도가 높은 곳에 보관했다면 변질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개봉한 영양제는 보관 방법에 따라 소비기한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습도가 낮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1년 이내에는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습도가 높은 곳에 보관했다면 6개월 이내로 소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제를 섭취하기 전에 외관, 색, 냄새, 맛 등을 확인하여 변질이나 부패의 징후가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변질이나 부패의 징후가 있는 경우 섭취하지 않아야 합니다.

 

영양제의 변질이나 부패의 징후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색이 변한 경우
• 냄새가 이상한 경우
• 곰팡이가 핀 경우
• 액체가 탁해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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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는 영양소를 보충하기 위해 섭취하는 것이므로, 변질이나 부패된 영양제를 섭취할 경우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양제를 섭취하기 전에 반드시 유통기한과 변질이나 부패의 징후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유통기한이 지난 영양제를 섭취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입니다.

• 어린이, 노약자, 임산부는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섭취 후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합니다.

영양제를 구입한 후에는 빨리 섭취하고, 보관할 때는 밀봉하여 습도가 낮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하며, 야채를 신선하게 보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 야채를 구입할 때는 신선한 것을 고르세요. 잎채소는 잎이 싱싱하고 윤기가 나며, 뿌리채소는 단단하고 흠이 없는 것을 고르세요.
• 야채를 보관할 때는 냉장고나 실온의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세요. 냉장고의 온도는 0~10℃, 실온의 습도는 60~70%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야채를 보관할 때는 햇빛이 들지 않는 곳에 보관하세요. 햇빛은 야채의 영양소를 파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팁을 참고하여 야채를 신선하게 보관하고,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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